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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빠의 육아 일기30

[돌잔치 후기] 봉래헌에서 잘 마무리한 돌잔치! (feat. 어바웃드레스) 둘째의 돌잔치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메이필드 호텔의 봉래헌에서 진행했는데, 간단히 후기를 공유합니다. 1. 스냅 - 예나리스냅 첫째 돌잔치 때 예약했던 스냅도 매우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도 같은 데서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미리 알아볼 필요 없겠지...하고 있다가, 막상 예약하려니 예정된 돌잔치 날에 기존 스냅 작가님이 벌써 예약이 잡혀버린 것이었습니다. 여유 부린 것을 후회하며 부랴부랴 다른 작가님을 찾아 예약했고, 예나리스냅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대성공! 일단 첫째와 둘째의 집중 및 텐션을 유지해주시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부모도 두 시간 정도 지나기 시작하면 슬슬 지쳐가는데, 저희에게도 지속적인 응원과 격려를 통해 힘을 낼 수 있게 해주셨네요. 물론 사진이 제일.. 2023. 3. 24.
둘째 돌잔치 돌수트 후기, 엄마 돌잔치드레스도 역시 어바웃드레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합니다. 첫째 육아에는 간간히 블로그에 글도 올릴 시간이 있었는데, 17개월 차이로 둘째가 태어나 두 아기를 키우다 보니 시간도 체력도 바닥이 나서 그 동안의 기록을 남기기 어려웠네요. 이번 글은 판교에 위치한 어바웃드레스에서 둘째인 남아의 돌수트 및 아내 돌잔치드레스 대여 후기입니다. 첫째 돌 잔치에도 여아 돌잔치드레스, 그리고 아내 돌잔치드레스를 대여했던 곳입니다. 2021.08.23 - [초보 아빠의 육아 일기] - 돌잔치 아기 드레스 고민중이라면? 판교 어바웃드레스 피팅 후기! 2021.10.15 - [분류 전체보기] - [내돈내산 어바웃드레스 후기] 판교 돌잔치 아기 드레스, 맘 드레스 추천! 만족스러운 기억이 있어서 '혹시'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이용해야겠다고 생각.. 2023. 2. 22.
[아기 롤매트 셀프 시공 후기] 티지오 우다다 롤매트, 내돈내산 솔직 후기! 이번 포스팅은 티지오매트 셀프 시공 후기입니다. 우다다 롤매트라는 상품명으로도 불리는 매트입니다. 아기가 한 명 더 태어나면서, 부모님 댁 근처로 이사를 했습니다. 첫째는 어느덧 17개월이 되었는데, 발망치의 위력은 점차 커졌습니다. 이전에 거주할 때는 층간소음으로 컴플레인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 새로 이사온 곳에서는 이사하면서 소정의 선물과 함께 미리 양해의 말씀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1주일 만에 2회나 컴플레인을 받았습니다. (전에 거주하던 아래층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존에는 거실에 접이식 매트를 4개 깔았었는데, 아무래도 주방이나 안방으로도 아기가 돌아다니다 보니 층간소음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소음 발생원은 우리집이므로, 저도 눈치보기 싫어 매트를 얼른 구매하였습니다. 아기 롤매트.. 2022. 4. 6.
[돌 아기 밤귀저귀 추천] 팸퍼스 통잠팬티, 훌륭한 흡수력과 합리적인 가격까지! 이번 리뷰할 아이템은 팸퍼스 통잠팬티입니다. 한 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원래 사용하던 밤기저귀는 밴드형 기저귀인 리베로 터치였습니다. 그런데 눕기만 하면 순식간에 뒤집어서 점차 밴드형 기저귀를 채우는 것이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팬티형 밤기저귀를 찾던 중 팸퍼스 통잠팬티를 알게 되었고, 소량 주문해서 사용한 뒤 만족하며 사용 후 크게 구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점 1. 밴드 자국이 별로 남지 않는다. 팬티형 기저귀의 문제점 중 하나는, 조이는 세기를 부모가 조절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밴드형 기저귀의 경우 느슨하게 붙이거나, 꽉 조이도록 붙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팬티형 기저귀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기의 허리 둘레에 따라 다를 수 있겠으나, 딸아기에게는 .. 2021.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