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유포트 추천1 윈크라우드 분유포트 사용후기, 윈크라우드는 필수야! 육아 아이템 중, 가장 첫 번째로 리뷰하고 싶었던 것은, 바로 ‘분유포트’입니다. 일단 육아 시작 전에는 나는 분유 만들기가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습니다. 일단 물을 한 번 끓여야 하고, 70도로 식혀서 분유랑 물을 넣고, 또 더 식힌 물을 넣어서 40도 정도의 온도를 맞춘다… 이거 새벽에 절대 못합니다. (참고로 제 친구가 귀찮아서 아내 몰래 정수기 물로 분유 먹여봤는데 설사는 안했다고 합니다.) 하여튼 아기가 새벽에 배고파서 깨어 울고 있는데 이 작업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분유포트는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줍니다. 윈크라우드 분유포트 사용 후 느낀 장점들은? 아쉬운점? 제가 다른 분유포트를 써본 건 아니니 비교는 못하겠지만, 뭐 적당한 분유포트는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지금 쓰는 건 ‘윈크라우드.. 2020.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