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이유식을 시작하며 여러 업체를 비교해보고 고민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밥알이 눈에 보이는 단계인 후기 1단계 이유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번 글에서는 시판 이유식 중 베베쿡 이유식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중점적으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2021.04.25 - [초보 아빠의 육아 일기] - 베베쿡 이유식 이용 내돈내산 후기! 장단점 정리 및 타 이유식 간단 비교 (베베쿡 추천인 opm2cur)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유식 사용 경험의 공유를 목적으로, 각 단계별 양과 소분은 어떻게 진행했는지에 대해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4달이 넘는 기간 동안 베베쿡을 이용하며 다시 한번 느끼고 있는 장점들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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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기 1 / 중기 2 / 후기 1 시기와 용량은?
145일째 초기 1로 이유식을 시작하였으며, 7주 간 초기 2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넷에도 여러 후기들이 있지만, 하루 이틀 차이가 아기의 인생에 있어서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니 며칠 늦게 시작했다고, 혹은 늦어진다고 걱정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초기에는 160g짜리에 담겨오는 베베쿡 이유식 한 통을 3그릇에 소분하여 53g씩 2회 먹다가, 양이 늘면서 2그릇에 소분하여 80g씩 먹었습니다. 추가로 안심으로 만든 소고기 큐브 (한 큐브 당 8g 정도)를 넣어서 먹였습니다.
200일 정도 가까워서 중기 1을 시작하였습니다. 중기 1의 양은 역시 2그릇으로 소분한 80g에, 소고기 큐브 10g정도로 제작하여 섞여 먹였습니다. 점차 양이 증가하면서, 220일 정도부터는 베베쿡 이유식 두 통(320g)을 3그릇에 소분하여 106g씩 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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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베베쿡은 두 종류의 이유식이 한 세트로 묶여 옵니다. 그러므로 한번에 두 세트를 시키면, 두 종류의 이유식이 두 통씩, 총 네 통의 이유식이 배송됩니다. 이 때 같은 종류의 이유식 두 통을 이용하여 3회 분의 이유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양을 늘린 상태로 중기 2를 진행한 뒤, 현재는 후기 1을 시작한 지 일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후기 이유식은 180g으로 배송되며, 현재는 한 번에 180g을 다 먹습니다. 하루에 2회 먹고 있으며, 소고기 큐브는 15g을 넣고 있습니다.
2. 5달 간 베베쿡 이유식을 이용하며 느낀 장점
첫 번째 장점은, 다양한 종류의 재료를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나왔던 이유식은 연두부근대죽이었습니다. 저희가 만들었다면 연두부, 근대를 같이 넣을 생각도 못했을 뿐 아니라, 근대를 식재료로 이용할 생각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재료를, 그것도 하루 2회 모두 다른 종류로 이유식을 주려면, 시판 밖에는 없습니다. 직접 만든다면 하루 2회 다른 종류로 먹일 수는 없습니다. 한 번 만들 수 있을 정도로만 식재료를 구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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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장점은 신선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마트에서 손수 골라서 만든 뒤 바로 먹이는 것이 가장 신선하겠으나, 문제는 어차피 그렇게 사온 재료도 며칠간 냉장고에서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는 1회분 이상으로 만들게 되면, 결국 냉동 후에 해동하여 먹여야 합니다. 베베쿡 이유식은 포장된 상태로 온 것을 뜯어 바로 데워 먹일 수 있고, 냉동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그 동안 베베쿡 이유식 사용 중 한 번도 냉동 후 해동한 적이 없습니다.
세 번째 장점은 역시 간편합니다. 비닐, 플라스틱 분리수거 할 것 말고는 설거지감도 나오는 것이 없습니다. 베베쿡 통에서 유리그릇에 옮겨 담아 데우기는 하지만, 사실 플라스틱 통 역시 데워도 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그냥 데워서 먹인 뒤 버리기에도 좋습니다. 생각해보면 펄펄 끓는 온도까지 가지도 않으므로 큰 문제가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시판 이유식을 어떤 것으로 시작할 지 고민인 부모님, 그리고 초기 이유식은 집에서 만들었지만 여러 이유로 중기부터는 시판 이유식을 시작할 지 고민인 부모님이라면, 베베쿡 이유식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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