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케이이노엔 공모주 청약, 첫 날 경쟁률과 최신 경쟁률! 내일 어디에 청약하는 것이 유리할까??

에이치케이이노엔 공모주 청약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첫 날에만 3조에 달하는 증거금을 모으며 성공적인 청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에 따르면 청약 첫 날인 오늘 에이치케이이노엔의 통합 경쟁률은 44.14대 1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은 약 3조2935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첫 날 기준 경쟁률만 보면 앞서 청약을 실시했던 유가증권시장 대어 카카오뱅크(37.8:1)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사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각 증권사별 경쟁률이 중요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이 54.26:1, 삼성증권이 32.34:1입니다. 삼성증권에 청약하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의 배정물량은 약 136만주이며, 이 중 균등배정에 할애된 물량은 약 68만주입니다. 현재 청약건수는 약 15만건입니다. 삼성증권의 경우 배정물량은 약 116만주이며, 이 중 균등배정에 할애된 물량은 58만주입니다. 물량은 삼성증권이 적지만, 현재 삼성증권에서 청약한 건수는 7만 3천건에 불과합니다.

내일 최종 경쟁률을 보아야겠지만, 오늘까지만으로 보면 삼성증권에 청약할 경우 더 많은 물량을 배정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 청약하려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021.07.28 - [재테크] - 에이치케이이노엔 공모주 청약! 올해 최고 기관경쟁률이라니, 청약 전 안보면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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