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미쿨쿨 모로반사 이불, 태열 해결을 위한 또 하나의 노력!

안녕하세요, 오늘 내돈내산 육아 아이템 포스팅은 머미쿨쿨 좁쌀이불에 대해 작성하려고 해요. 최근 아기에게 발생한 태열로 인해서 좀 더 시원하게 해줄 수 있는 노력을 찾는 중인데, 또 하나의 아이템이 바로 ‘좁쌀이불 머미쿨쿨’입니다. 모로반사를 막기 위해서 보통은 속싸개, 그리고 스와들업을 하죠? 문제는 이런 것들이 꽁꽁 아기를 싸매기 때문에, 체온을 쉽게 올리게 되고, 결국 태열로 인한 여러 피부 문제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머미쿨쿨 좁쌀이불과 태열이 무슨 관계?

우리 아기도 태열로 인해 얼굴에 자꾸 발생하는 피부 병변으로, 스와들업을 벗기고 생활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하지만 문제는! 반복하는 모로반사로 낮잠에서 자꾸 깨거나, 스와들업이 없으니 뭔가 쌓여있는 느낌을 못받아서, 안아서 재운 뒤 침대에 눕히면 잠을 깨는 것이었습니다. 스와들업 없이 모로반사로 인해 놀라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추천 받은 아이템은 바로 머미쿨쿨 좁쌀이불입니다.

사용법과 주의사항

머미쿨쿨 좁쌀이불로 아기를 덮으면, 팔과 다리를 빼지 못하게 하여 모로반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아기가 답답해 할 때는 한 쪽 팔을 빼주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눈으로는 답답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포근하게 느끼는 지 잠에서 깨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이렇게 양 끝에 좁쌀이 들어있어요

한 팔을 빼고 사용할 수도 있어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이즈는 소형으로, 신생아부터 8~9kg까지(평균 5~6개월)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4만원대입니다. 대형의 경우는 6kg 이상부터 돌 전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며, 가격은 6만원대입니다. 아래에 소형과 대형을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링크입니다.

머미쿨쿨 믹스볼 유아침구 소형

머미쿨쿨 믹스볼 대형

태열로 인해 속싸개와 스와들업 사용을 고민하시는 분, 안고 있으면 잘 자는 아기가 침대에 눕힐 때 움찔하며 누우면 바둥된다면, 머미쿨쿨 좁쌀이불의 사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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